김인원 Kim Inwon 金寅源  Kiminwon

 

일본지배하에서 아버님은 돈 벌려고 만주로 떠나셨다. 만주에서 임질을 얻어셔서 할머니께서 동곡에서 만주까지 가서 간호하여 몸을 질질 끌면서 데리고 오시다.

1950년 1월초에 동곡 693번지 논을 매입하시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안마실 골목길 앞 우물(아마도 1950년 가을 무렵에 1950 Autumn season, Sink a Donggok Well  )

1950년에서 1953년 중에 파신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전쟁이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하였으니 아마도 낙동강 전선이 형성될 즈음 군인들이 남하하여 각 지역에 주둔하면서 방어를 할 즈음에 그리고 남하한 백성들이 동창천변 동곡 강변에 피난생활을 할 때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강물은 그냥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엿을 것이다. 피난민들이 강변에 거주하면서 오물을 발생한 점, 군인들이 밤에 마을을 지킬려고 보초를 서는 점 등으로 말미암아 1950년 후반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1950년 가을 무렵에 우물을 파서 완성을 시키신 것으로 생각 된다.

아버지 김인원님께서 직접 우물을 파신 것이다. 1950년에서 1953년 중에 파신 것으로 추측된다. 어머님게서 이르시기를 예전에는 그랑물(강물)을 단지(장독 항아리)에 담아 논두렁길을 따라 내려와서 길어다가 안마실에 이고 오시기를 하루에 몇 번을 하셨다고 하신다. 그런데 한국 전쟁이 터지고 군인들이 안마실에 밤이면 설쳐대서 여자들이 밤에 나다니는 것이 위험하신지라 직접 우물을 파신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예전에 법이에서 고무신 공장 부산에 나의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님)과 함께 어릴 적에 가신 곳에서 나의 증조부께서 직접 부산에 가서 데려와서 살게 된 곳이 안마실이란다. 이사를 온 곳에서 자라서 장성하게 되니 저녁에 홀어머님과 증조부와 함께 사신 곳이다. 방물장수가 산내면 어머님 고향에서 대구에 가서 물건을 사서 걸어서 온 곳이 동곡이라 밤에 머물 곳을 찾던 중에 홀로 여자가 살고 있으니 밤에 말동무겸 잘 지낼 수 있다고 하여 찾으니 아버님은 큰 그랑에 가서 물고기를 돌로 갠노(쇠뭉치로 된 연장)로 쳐서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끓여 잘 대접하여 주니 방물장수가 어머님을 소개시켜 주신 것이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안마실 골목길 앞 우물은 현재도 사용중이었다. 2012년 초에 사진 촬영한 것이다. 우물을 파는 것은 약 일주일 정도면 팔 수 있으니 한국 전쟁중에 자경활동도 하시면서 한 것이리라.

 

 

 동곡 693번지 주변에 이웃한 곳에 우물을 사용하다가 사이가 좋지 않아서 직접 마당에 우물을 파시다. 청석돌이 나와서 그만 파시면서 물이 나온다고 하시었다고 하셨다.

동곡 693번지 우물  (1960년경에 우물을 완성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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